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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프로야구 규정 변화 이렇게 바뀝니다

by 디지털대박정보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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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규정 개정안을 통해 2025년부터 새로운 변화를 도입합니다. 이 변화는 KBO 리그의 경쟁력 강화 및 공정한 운영을 목표로 진행되며, 리그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아시아쿼터제 도입

KBO는 2026년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합니다.

아시아 국적 또는 호주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대상이며, 이중국적 선수는 제외됩니다.

신규 영입 비용은 최대 20만 달러로 제한되며, 재계약 시 매년 10만 달러씩 증가 가능합니다.

도입 후 구단은 총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쿼터제 도입에 따라 KBO 엔트리가 확대되어 29명 등록, 27명 출장이 가능합니다.

이는 외국인 선수 수급의 원활함과 리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쿼터 선수들은 시즌 중 한 번 교체가 가능하며, 모든 경기에 출장이 허용됩니다.

제도의 시행은 각 구단의 전력 강화와 리그의 다채로움을 기대하게 합니다.

2. FA 등급 산정 변화

FA 등급 산정 기준이 변경됩니다.

FA 계약 중인 비 FA 다년계약 선수는 등급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계약 마지막 해의 평균 연봉만 등급 계산에 반영됩니다.

이는 신규 FA 선수들에게 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체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 절차도 개선됩니다.

계약 종료 시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며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구단의 연도 보류권 및 협상 우선권이 강화됩니다.

이는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더 나은 계약 환경을 제공합니다.

3. 경기 규정 및 연장전 이닝 축소

연장전 이닝이 기존 12회에서 11회로 축소됩니다.

피치클락 도입으로 인한 투수의 체력 소모를 고려한 조치입니다.

지난 시즌 연장전 59경기 중 46경기가 11회에 종료된 점도 반영되었습니다.

이 변화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퓨처스리그 경기에도 새로운 규정이 적용됩니다.

이는 경기 진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팬들의 관람 환경을 개선할 것입니다.

선수들과 구단이 더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연장전 축소는 팬들의 흥미를 유지하는 데도 긍정적입니다.

4. 포스트시즌 규정 변경

서스펜디드 규정이 강화됩니다.

우천 시 노게임 및 강우콜드 없이 서스펜디드 경기만 적용됩니다.

기존 경기는 다음 날로 순연되며 하루에 한 경기만 진행됩니다.

한국시리즈 홈-원정 편성이 기존 2-2-3에서 2-3-2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이 변화는 포스트시즌의 공정성과 선수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편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팬들의 만족도를 증대시킬 것입니다.

선수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변경된 규정은 팬들에게 더 나은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5. 코치 엔트리 확대

코치 엔트리가 9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됩니다.

추가된 코치는 퀄리티컨트롤(QC) 코치 또는 전력분석 코치로 한정됩니다.

이는 구단의 전력 강화와 경기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덕아웃 출입 인원 증가는 경기 중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합니다.

 

코치들의 역할이 구체화되어 선수단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이는 경기력 향상 및 구단의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 구단의 코치 인력 운용이 더 체계화될 것입니다.

팬들에게도 전략적으로 다채로운 경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6. 퓨처스리그 변화

퓨처스리그에 챔피언결정전이 신설됩니다.

남부 리그 1위와 북부 리그 1위가 단판 승부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합니다.

이는 퓨처스리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단판 승부는 경기의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더 많은 동기부여를 제공합니다.

경쟁력 있는 리그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팬들에게 새로운 관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리그의 수준 향상과 더불어 선수 육성에도 기여합니다.

7. 신설 감독상

감독상을 신설하여 감독들의 업적을 기립니다.

정규시즌 기준 500승 또는 100승 단위를 기록한 감독에게 기념상이 수여됩니다.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 '올해의 감독상'도 신설됩니다.

이는 감독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리그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입니다.

 

감독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리그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팬들은 감독들의 리더십을 더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리그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한국프로야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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